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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는 현재 진행형
류현진 “힘들었던 4월은 끝났습니다. 5월부터 다시 달려나가야죠.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(37)은 지난 3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뒤 비로소 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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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산 다승 3위 등극 SSG 김광현 "아직 39승 남았다"
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3승을 거둔 김광현.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(36)이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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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같았던 류현진의 100승 후일담…"5월부턴 다시 달려나가야죠"
"힘들었던 4월은 끝났습니다. 5월부터 다시 달려나가야죠." 지난 30일 대전 SSG전에서 KBO리그 통산 100승을 올린 류현진.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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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승 전희철 감독 “첫 경기 스코어 생생해요”
프로농구 감독 역대 최소경기 100승을 달성한 뒤 선수들에게 축하의 물세례를 받는 전희철 SK감독. 그는 중앙일보와 만나 “100승은 다른 세상 이야긴 줄 알았다”고 털어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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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신기록, 오타니 말고도 많았네
세계 최고의 프로야구 무대인 메이저리그(MLB)에선 올해도 많은 기록이 쏟아졌다. 은퇴 직전 통산 200승을 달성한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(4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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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담 포수 필요했던 ‘너클볼의 대명사’ 팀 웨이크필드
너클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호령했던 팀 웨이크필드가 2일(한국시간) 별세했다. 고인의 현역 시절 투구 장면. EPA=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화려했던 너클볼을 던졌던 팀 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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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한화 "연패 끝" 합창
22일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3회 초 좌월 2점 홈런을 친 한화 김태균(왼쪽에서 둘째)이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. [잠실=뉴시스] 2위 현대와 3위 한화가 각각 연패의 늪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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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짱 홈런 드라마' … 일본 열도 푹 빠졌다
이승엽의 한.일 통산 400, 401호 홈런 달성 기사를 대서 특필한 일본 신문들이 2일 도쿄 신주쿠의 한 신문가판대에 진열돼 있다. [도쿄=연합뉴스] "기록에도, 기억에도 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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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협 "송진우 200승 방송 안돼 죄송"
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(이하 선수협)가 송진우의 200승 경기가 불방된 데 대해 야구인 자격으로 팬들에게 사과했다. 선수협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역사적인 기록 달성의 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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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2년 만에 태극마크 예약 ‘안정환 부활골’
제주 심영성이 14일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반면 서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고 있다. [서울=연합뉴스]남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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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‘통산 200승 1호’ 김호 감독의 비결
K-리그 감독 중 처음으로 통산 200승 고지에 오른 김호(64·사진) 대전 시티즌 감독. 그에게 첫 200승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. 김 감독은 “감사하다”고 했다. 188승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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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승엽, 메이저급 선수 4위" ESPN 선정
이승엽(30.요미우리 자이언츠)이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선정한 '메이저리그 기량을 갖춘 선수' 4위에 뽑혔다. ESPN 칼럼니스트 개리 질레트는 20일(한국시간) W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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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43세 송진우 전설 속으로
그의 이름은 이제 전설이 됐다. 프로야구 ‘기록의 사나이’ 송진우(43·한화)가 21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. 한화 구단은 16일 “송진우가 2군에서 계속 훈련했지만 명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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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데이트] 지도자로 제2 인생 시작하는 ‘한국 야구의 전설’ 송진우
송진우가 지난 4일 한화 이글스 후배였던 이범호(소프트뱅크)의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찾아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. 지난해 9월 현역에서 은퇴한 송진우는 3월부터 일본 요미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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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] 221. 굳세어라 '프로야구 386 !'
프로에서 처음 성인야구를 시작한 이른바 '프로야구의 386세대'가 있다. 지금 30대로서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거나 프로에 뛰어들었고, 60년대에 태어난 세대다. 이들도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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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38세 투수 송진우
▶ 둘째아들 우현과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송진우. 야구장을 자주 찾는 우현이는 선수협 초대 회장을 맡아 별명이 ‘회장님’인 아빠 때문에 한화 선수들 사이에서 ‘재벌 2세’라는 애칭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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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④김현석.고정운 `50-50' 도전
돌아온 골잡이 김현석(34.울산 현대)과 고정운(35.포항 스틸러스)이 2001년 프로축구 초반부터 뜨거운 기록 경쟁을 펼친다.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이들이 노리는 것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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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KLPGA 해외연합팀 물리치고 우승, 통산 3승3패
팀 KLPGA의 첫 주자로 나서 신지애를 5홀 차로 대파한 오지현. 사진 제공 오렌지라이프 200승 vs.44승. 올해로 6회째를 치른 이벤트 대회인 2020 오렌지라이프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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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팀 100승 투수 이강철, 최약팀을 바꾼 100승 감독이 되다
이강철(왼쪽) KT 감독이 10일 경기에서 홈런을 친 강백호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. 김 감독은 11일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. [연합뉴스] “100승 100패로 승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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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이재명 국감ㆍ총파업…한파 속 단풍은 절정으로 (18~24일)
10월 셋째 주(18~24일) 키워드는 #사적모임 완화 #위드(with) 코로나 #전세대출 #민주노총 총파업 #부동산 중개수수료 #어린이보호구역 #누리호 #헝다 #단풍 #한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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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비로소 시작이다, 송진우 아들 송우현
200승 투수 송진우의 아들 키움 송우현. 그는 프로 7년 차에 빛을 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‘야구인 2세’의 요람이다. 이종범 LG 코치의 아들인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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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장원준, 좌완 4번째 통산 100승
두산 좌완 장원준(31)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. 화려하진 않아도 누구보다 꾸준하게 묵묵히 쌓아올린 대기록이다.장원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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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100승, 장원준 100승 … 왼손 투수의 날
프로야구 대표 왼손 투수 김광현이 24일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. 김광현이 오후 2시에 열린 NC전에서 100승을 거뒀다. 김광현은 좌완 최연소(27세 9개월 2일) 100승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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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우 감독, WKBL 최다승 타이...통산 199승
위성우 감독이 199승으로 여자프로농구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. [일간스포츠]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(48)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감독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. 우리은행